
평환 보면 대강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느낌 오시겠지만
여기는
원장님 본인 1분,
직원 1분 총 2인으로만 운영하시는 작은 동네 한의원이다.
상가는 오래 전에 분양받으셨을걸로 추정,
월세 고정비 걱정은 없다고 보면 된다.
(그러니까 그나마 버티실 수 있었겠...)
마케팅 하기 전 한의원은
하루 평환이 1~2명대였어서,
폐업을 진지하게 고민하시던 원장님.
요양병원 페이닥터 자리도 알아보셨다고 한다.
결국 한의원을 계속하기로 결심하시고,
마케팅에도 쏟아부어보시겠다고 하셔서..
나랑 매주 최소 1번은 40~50분 통화를 했다.
원장님의 컨셉을 잡고, 뉘앙스를 입히기 위해서
원장님의 생각과 일상, 경험과 노하우, 에피소드들을 최대한 듣고
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서 컨텐츠들을 만들어갔다.
요즘?
하루 평균 신환이 1명대다.
이번달(26년7월) 평환은 평균 10.5명..ㅎㅎ
잘 나가는 한의원이야 이 정도 수치가 참 귀여울 수도 있지만
누군가에게는 8개월만에 만든,
5~10배 수치인 것이다.
내가 원장님께 드린
"지금처럼 이 정도 수준에서 꾸준히 가면 된다"는 말은
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놓은 상태니 앞으로 급격하게 고꾸라질 가능성은 낮다,
꾸준히 신환을 유입시켜가면 평환 20명까지도 바라볼 수 있겠다,
는 뜻이다.
평환 1명대인 한의원이 10명대로 늘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7~8개월 정도.
물론 배후지 거주/유동인구에 따라서 기간이 짧아질수도, 늘어날 수도 있다.
하지만 분명한 건
바른 방향으로 바른 방식으로
꾸준히 쌓아가면
한의원 마케팅이 효과가 안 날 수는 없다는 거다.
이렇게 만들어 드리는 데
내가 받는 돈은 월 300이 채 안된다.
마케팅 하기 전에는 이조차도 부담스러워 하셨던 원장님이지만 이제는 편하게 입금하신다.
평환이 좀 더 늘어나면, 더 편하게 입금하실테니
15명~20명까지는 꾸준히 늘려가야되겠다.
현실적으로 원장님들 만나보면
신환은 영업일 평균 1명만 와도 좋겠다는게 공통인 것 같다.
(함께 하고 있는 원장님들 연세가 50대~60대여서 그럴수도 있음)
이 정도는,
마케팅 제대로 한다면
반드시 달성되는 수준의 목표치라고 본다.

